매거진
블랭킷 하면 추운 겨울이 떠오르지만,
생각보다 여름에 얇은 블랭킷을 활용할 상황이 많이 찾아옵니다.
실내에서 차가운 에어컨바람으로부터 우리 아이를 보호할 때,
야외에서 뜨거운 햇볕아래 자외선을 차단할 때,
잔디밭 작은 벌레들을 예방할 때 등
오늘은 글로벌 브랜드 스와들디자인과 함께 아기 블랭킷 활용법을 알아볼게요.
editor_이세품
1 신생아 모로반사 방지 #속싸개 해주기
아직 바깥세상에 익숙하지 않은 신생아는 '모로반사(놀람반사)'를 자주 일으키곤 해요.
큰 소리나 바람이 불 때, 몸을 움직일 때 갑자기 아이가 팔,다리,손가락을 쫙 펼쳤다가 확 움츠리곤 하는데요,
보통은 생후 3개월쯤 되면 서서히 사라진다고 합니다.
너무도 자연스러운 반응이지만, 아기의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숙면을 위해서
전문가들은 모로반사가 있는 시기에는 '속싸개'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스와들디자인의 모든 블랭킷에는 초보 엄마,아빠를 위한 스와들링 방법 택이 부착되어 있답니다.
2 #거즈타올 로 활용해 부드럽게 목욕하기
아기 목욕할 때, 얇은 거즈 수건은 필수이죠.
거즈 수건은 아기가 신생아일 경우, 태지를 부드럽게 제거할 수 있고 유아의 경우에는 피부에 자극을 최소화하여 노페물을 씻어주기에도 효과적이랍니다.
아기가 목욕 시간을 두려워하거나 울음이 그치지 않을 때,
얇은 거즈 블랭킷을 따뜻한 물에 적셔 아이 가슴 위에 살포시 얹어주세요.
아이가 안정감을 느끼고 보챔이 줄어들거예요.
3 우리아이 정서안정 돕는 #애착이불 선물하기
애착이불은 아이의 정서발달과 애착형성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에요.
과도한 집착은 분리불안을 일으킬 수 있지만, 언제 어디서나 함께할 수 있는 애착이불이 있다면
낯선 곳에 갔을 때, 엄마와 잠시 떨어져야 할 때 안정에 도움이 될 수 있어요.
애착 물건은 아이와 매일 붙어있는 만큼 위생적이어야겠죠. 때문에 세탁이 매우 중요해요.
애착인형도 아이에게 굉장히 좋지만, 세탁과 건조가 힘들다는 점이 약간의 단점이죠.
올 여름, 우리 아기에게 스와들디자인의 여름 블랭킷을 애착이불로 선물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4 보들보들 아기 #트림받이 로 활용하기
모유수유나 분유를 먹이고 난 후 피해갈 수 없는 시간! 바로 트림시키기 인데요,
아직 성장중인 아기는 식도가 짧고 위를 열고 닫아주는 식도 괄약근이 미성숙해서 먹은 것을 자주 게워내곤 합니다.
보통은 생후 8개월 이상이 되면 이런 증상은 많이 사라지지만 더 어릴 때는 트림을 시키는 도중에 토하는 경우가 아주 많습니다.
때문에 엄마, 아빠의 윗옷은 성할 날이 없죠.
이럴 때, 세탁이 쉽고 부드러운 스와들디자인 블랭킷을 접어 어깨에 대고 아이 트림시키기를 도와준다면
엄마, 아빠의 옷을 버릴 일이 적어지고 아이의 얼굴에도 부드러운 블랭킷이 닿아 위생적으로도 좋을거에요.
손수건이 얇아 옷이 젖거나 여러 겹의 손수건이 자꾸 밀려 불편하셨던 경험이 있다면,
아기 트림받이로 스와들디자인 라이트블랭킷을 추천합니다!
5 여름철 에어컨바람으로부터, 봄철 미세먼지로부터 우리 아기 사수하기!
유모차와 블랭킷은 뗄 수 없는 조합인 것 같아요. 아이가 어릴수록 유모차를 탈 때 블랭킷은 필수이죠.
봄철엔 미세먼지와 황사로부터 아이를 보호해주고,
여름엔 차가운 에어컨바람과 뜨거운 햇빛, 자외선으로부터 아이를 지켜줘요.
가을과 겨울엔 아이를 찬 공기로부터 따뜻하게 감싸줍니다.
육아 필수품 아기 블랭킷, 잘 활용한다면 똑똑한 육아 문제없겠죠?
스와들디자인 아기블랭킷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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