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아빠들이 아기의 스트레칭을 위해 자주하는 “쭉쭉이” 자세.

이 자세는 아이의 고관절이 빠지거나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칠 수 있어 조심해야 하는 행동 중 하나라는 것, 알고 계셨나요?

editor_노서연

 

엄마 뱃속에서 웅크리고 있던 모습과는 반대로 다리를 곧게 편 쭉쭉이 자세는 고관절 이형성증의 발생 가능성을 높이기도 하죠.

 

고관절 이상 증상은 출생 후 신생아가 다리를 펴고 안으로 모으는 11자 자세로 많이 길러졌을 때 많이 발생하게 되는데요.

많은 육아전문가들은 아이의 건강한 수면습관을 기르기 위해 속싸개로 아이를 감싸는 경우 다리가 11자로 되지 않고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도록 충분한 공간을 주는 것이 좋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에르고파우치는 국제고관절이형성증협회(IHDI)의 권고 사항을 준수해 다리 부분이 벨타입의 종 모양으로 되어있어 아기들이 편안하게 다리를 움직일 수 있는 자세를 취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에르고파우치 신생아속싸개는 움직임이 자유롭고 스트레칭이 가능하도록 신축성이 좋은 면으로 만들어졌다는 사실!

아기의 고관절 성장을 위해 자연스러운 동작이 가능하도록 다리 활동 공간을 남겨 두어 디자인되었답니다.

 

국제고관절이형성증협회 (IHDI)에서 바른 고관절 발달을 돕는 제품으로 인증을 받은 에르고파우치 신생아속싸개와 함께 아기의 고관절을 보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