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어렸을 때 형성된 습관은 아이의 평생 습관을 좌우할 만큼 중대한 영향을 끼칩니다.
아이의 올바른 생활 습관이 형성되도록 하기 위해서는 부모의 지도 교육이 이루어지는 것과
동시에 자연스럽게 스스로 체득할 수 있는 환경도 함께 마련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유아들의 올바른 생활습관 정립을 도와줄 유익한 아이템 알려드릴게요!
editor_최지은
올바른 자세로 책상에 앉는 습관 형성하기
아이가 불편한 자세로 오랫동안 앉아있으면 척추에 이상이 생길 수 있어요.
엎드려 책을 읽거나 책상 없이 땅 바닥에 책을 두고 보는 것은 좋지 않은 자세이기 때문에
척추를 올곧게 피고 앉을 수 있는 아이 체형에 맞는 책상을 준비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유아기에는 자기 공간에 대한 의식이 생기고 소유하는 물건이 늘어나 수납공간이 넉넉한 가구를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책상에 함께 수납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면 더욱 좋겠죠?
그리고 무엇보다 아이가 책상에 앉아 있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아이가 책상에 앉으면 무조건 책을 읽어야 한다고 주입하지 말고, 무언가를 할 때 책상에 앉아서 한다는 규칙을 받아들이도록 해주세요.
아이가 한곳에 앉아 있을 수 있는 습관과 시간은 아이의 집중력 발달과도 연결된답니다.
책상에 앉아 있는 습관을 미리 익혀 놓으면 초등학교 입학 후,
집중력이 필요한 시기에 그 힘이 발휘됩니다.
아이에게 편안하고 좋은 자세를 유지해주는 의자가 좋으며,
의자에 앉을 때 엉덩이를 의자 바닥에 넓게 붙이고 허리를 곧게 세우고 앉게 해주세요.
그리고 그 자세에서 목을 최대한 똑바로 세운 상태로 앉는 습관을 갖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바퀴가 있으면 아이가 의자를 이리저리 굴리면서 집중력이 떨어질 수 있으니 바퀴가 없는 편이 좋습니다.
그리고 아이의 독서 교육 습관은 짧은 시간이라도 매일 꾸준히 해주세요.
하루 중 아이와 책 읽는 시간을 정해놓고 매일 읽으면 습관 형성에 도움을 줍니다.
내 물건은 내가 정리하는 습관 길들이기
유아기에는 자신의 물건에 대한 애착심이 생기는 시기이기 때문에 본인의 것임을 인지시키면
정리하는 습관을 형성하기에 좋습니다.
평소에 물건을 잘 정돈해두어 아이가 무언가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세요.
자신의 장난감을 원래 있던 곳에 둠으로써 일을 스스로 해나가는 능력을 발달시킬 수 있어요.
정리정돈은 아이의 놀이가 완전히 끝나고 난 후 정리를 유도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아이가 정리할 때까지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려주세요.
혼자 정리하는 것을 어려워한다면 옆에서 같이 도와주는 것이 좋습니다.
대신 모든 제품들을 다 정리해주는 것보다는 정리를 놀이로 전환시켜서 조력자의 역할로 다가가세요.
정리정돈을 할 때 아이가 함께할 수 있도록 하고 아이에게 의견을 물어본 다음,
버릴 것과 재활용할 수 있는 것, 따로 보관할 것을 골라내는 시간을 주기적으로 가져야 합니다.
붕붕카와 동시에 장난감 수납함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본토이 트레블러.
평소에 실내 붕붕카로 타고 놀고,
아이가 가지고 논 장난감들은 트레블러 안에 넣어 보관할 수 있어요.
귀여운 강아지 모양의 붕붕카로 실내에서는 붕붕카와 17리터의 넉넉한 수납함,
그리고 실외에서는 여행용 캐리어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전면 둥근 디자인과 함께 본토이 트레블러는 바퀴 분리도 가능하답니다.
실외에서 사용 후에는 바퀴를 분리, 세척 후 다시 실내에서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것도 특징입니다.
항상 깨끗하게 손 씻는 습관 들이기
영유아들은 청결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이 자리잡지 않았기 때문에
씻는 행위에 대해 귀찮아하거나 거부감을 나타내는 경우가 많아요.
그런 경우에는 씻는 행위를 하나의 놀이처럼 인지시켜 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스스로 만든 거품에 바람을 불어 구멍 만들기 놀이를 한다거나
엄마와 함께 역할극을 하며 자연스럽게 씻는 습관을 만들어주세요.
이때 사용하는 제품에서 좋은 향이 난다면, 아이는 더욱 거부감 없이 욕실로 들어올 거에요!
아이들의 몸에 직접 닿는 제품은 성분부터 향까지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는 건
모두 알고 계시죠?!
6가지 꽃 추출물로 만들어 은은한 향이 일품인 블랑101 핸드워시는
코코넛 열매와 오일에서 유래한 세정 성분을 사용해 부드럽고 풍성한 거품을 만들어냅니다.
비누나 클렌징 제품 대부분은 알칼리성의 강력한 세정력으로 피부의 노폐물뿐만 아니라
피부에 필요한 보습막까지 씻어내어 피부를 민감하고 건조하게 만드는데 반해,
블랑101 핸드워시는 pH 밸런스 약산성으로
마일드한 사용감과 세정 후에도 촉촉하게 마무리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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